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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9월까지 가 인기 있는 여행지
오키나와 항공사별 항공권 가격과 추천 여행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일본의 남쪽 바다에 위치한 섬으로, 발도르프 호텔과 같이 각종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가 밀집해 있으며, 특유의 생태계와 문화, 전통수풍, 그리고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맑고 투명한 바닷물을 자랑하는 오키나와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수상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시기(6월~9월)
보통 해수욕장이나 호텔 야외 수영장은 4월~10월 사이 개장합니다. 장마가 끝나는 6월 말부터 9월까지가 바다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이 시기에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분 | 최저 온도 | 최대 온도 |
6월 | 23 | 30 |
7월 | 26 | 31 |
8월 | 25 | 31 |
9월 | 24 | 30 |
추천 옷차림
오키나와의 겨울은 한국의 쌀쌀한 가을 날씨 정도인데 바람과 비의 영향으로 체감 온도는 훨씬 낮습니다. 봄에는 비가 많이 오고 바람막이 정도면 딱 좋습니다. 최적의 여행시기인 여름은 자외선이 상상 이상으로 강하기 때문에 모자, 선글라스가 필수이며 가을은 얇은 긴팔 정도가 좋습니다.
수상 액티비티
오키나와의 바다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추천 스팟과 여러 수상 액티비티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이투어
- 전 세계 다이버들의 성지 케라마 제도
20여 개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모여있는 케마라 제도는 여러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수상 액티비티 스팟입니다. 물이 워낙 맑고 투명해서 희귀한 바다거북을 볼 수 있어서 전 세계 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립니다.
- 신비로운 푸른 동굴
오키나와의 본섬인 온나손 마에다 곶에 위치한 푸른 동굴은 특색 있는 스노클링 명소로 꼽힙니다. 맑고 투명한 푸른 바다와 어두운 동굴을 비추는 태양 빛이 조화를 이루면서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동굴 속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색색깔의 산호와 열대어를 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음식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에서 1,000km 정도의 거리가 떨어져 있다. 그만큼 오키나와의 향토 음식은 일본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생소한 것들이 많다. 특별하고 새로우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키나와 음식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 후 찬푸르
밀기울로 만든 후를 넣고 볶은 것으로 푹신푹신한 빵 같은 식감이 특징입니다. - 도후 찬푸르
두부와 각종 채소를 넣고 볶은 음식입니다. 가장 맛이 무난해서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 고야 찬푸르
여주라고 불리는 쌉싸름한 채소, 고야를 넣고 만든 고야 찬푸르는 오키나와 국민 반찬이라고 불립니다. - 라후테
삼겹살을 졸여 만든 음식으로 오키나와의 대표 전통 요리입니다. 갈비찜과 비슷한 맛입니다. - 미미가
돼지 오소리감투 부분을 새콤하게 무쳐 식감이 좋은 음식입니다. - 데비치
돼지 족발입니다. 오랜 시간 고아내 쫄깃한 한국 족발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보통 소바와 곁들여 먹습니다. - 소키
돼지 갈빗살로 소바와 같이 먹습니다. 오키나와 소바라고 하면 보통 소키 소바를 떠올릴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 모즈쿠
해초로 가느다라나 실타래같이 생긴 모즈쿠는 보통 초무침을 해서 많이 먹습니다.
항공사별 가격비교
성수기 4박 5일 / 왕복 1인 기준(08.23~08.27)
- 티웨이 항공 / 351,100원
- 진에어 항공 / 331,700원
- 아시아나 항공 / 366,100원
- 대한 항공 / 376,732원
- 제주 항공 / 383,200원
오키나와 추천 일정
오키나와 여행은 최소 3박 4일을 추천합니다. 나하 시내를 둘러보는 하루, 오키나와 본섬의 북부, 중부, 만부로 내려오며 꼭 봐야 할 핵심 코스를 짚어, 에메랄드빛 바다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 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첫째 날 - 관광, 먹방, 쇼핑 한 번에
-예상 소요시간(4시간)
-나하 시내를 돌아보는 첫째 날. 슈리성을 시작으로 여러 명소를 둘러보고 도자기 거리에서 쇼핑, 국제 거리에서 오키나와의 맛을 즐기면 하루가 훌쩍.
[슈리성 - 헤이와도리 시장 - 츠보야 도자기 거리 - 나하 국제 거리] - 둘째 날 - 오키나와 북부 드라이브
-예상 소요시간(8시간)
-북부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바다와 숲이 보이는 길을 드라이브하면서 북부 여행의 필수인 수족관을 들렀다 토구치 항에서 석양을 감상한 후, 이자카야에서 술 한잔 하며 마무리.
[부세나 해중공원 - 코우리 대교 -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 나고 시 토구치 항 - 이자카야 카이] - 셋째 날 - 오키나와 중부에서 인생샷
-예상 소요시간(7시간)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포인트인 만좌모, 전통가옥을 볼 수 있는 류쿠무라, 마에다 곶에서 스노클링.
[만좌모 - 류큐무라 - 마에다 곶 -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 아라하 비치 파크] - 넷째 날 - 오키나와 남부 자연의 아름다움
-예상 소요시간(6시간)
-마지막 날은 오키나와의 자연을 즐깁니다. 오키나와 성지 세이화 우타키를 시작으로 신비로운 동굴, 계곡을 만나고 숲 속에 자리한 맛집에서 식사.
[세이화 우타키 - 야마노차야 라쿠스이 - 오키나와 월드 - 간가라 계곡 - 나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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